가장 완벽한 어긋남, 가장 완전한 연합 1.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 요한복음 15장 13절
1.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서 진정한 친구가 갖는 의미
진정한 친구이자 동반자라는 의미를 지닌 ‘깐부’라는 단어가 유행한 적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서 참된 친구가 가지는 의미는 대단히 크다. 우리는 성장기에 친구를 통해 사회생활을 배우고 대인관계를 맺는 방법을 익힌다. 때로는 친구와 갈등을 겪고 불화를 통과하면서 사람들이 모두 나와 같지 않다는 사실을 배우며, 그 갈등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방법도 함께 터득해 나간다. 이렇듯 가장 가까운 친구들에게 깊은 영향을 받으며 우리는 비로소 성장해 간다. 레빈슨이 중년의 남성들을 연구하면서 매우 중요하게 여겼던 요인 중 하나 역시 자신의 삶에 진정한 친구가 있는지, 혹은 진솔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멘토가 존재하는지 여부였다.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가까운 친구가 곁에 있는 사람은 중년 이후의 삶이 마냥 고독하지 않으며, 삶을 함께 살아가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활력을 유지해 나갈 수 있다.
2. 친구의 영역을 뛰어넘는 최고의 '깐부', 배우자
친구의 영역을 뛰어넘어 가장 가깝게 지낼 수 있는 ‘깐부’가 누구일까? 당연히 배우자가 되어야 한다. 결혼을 통해서 맺어진 부부가 진정한 동반자, 친구, 반려자이다. 서로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채워줄 수 있고, 자신의 필요에 채움을 받을 수 있는 ‘힐링 관계’가 부부관계이다.
3. 결혼을 통해 다시 마주하는 미해결된 과제
인간은 어린 시절 어떤 환경에서 자랐든지 다양한 미해결된 과제를 안고 있다. 미해결된 과제는 결혼 관계에서 다시 한번 해결할 기회를 얻게 된다. 부부가 결혼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배우자가 자신의 미해결된 과제, 결핍을 채워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보기도 한다. 서로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선택했고, 함께 살아가고 있다. 가장 좋은 친구, 치유자, 격려자가 지금의 배우자라는 고백이 필요하다.
4. 결핍된 마음의 우물을 채우는 연합
인간은 양육 환경에서 다양한 형태의 결핍을 경험하게 되고 그 결핍은 해결되지 않은 과제로 남게 된다. 성인이 되어서 배우자와의 관계를 통해 못다한 과제를 마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결핍된 마음의 마른 우물’을 배우자의 따듯함과 온화함 등으로 채우려 한다. 자신의 결핍된 부분이 채워지고, 기대가 충족되는 것을 경험할 때 부부는 최고의 동반자, 둘이 하나 된 가장 가까운 관계라는 고백을 한다. ‘진정한 깐부’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이라는 고백이 따른다(요 15:13).
나눔 질문
배우자를 단순한 가사 및 육아 공동체의 일원으로만 대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고, 일상 속에서 배우자가 나에게 가장 친밀하고 편안한 '진정한 친구(깐부)'가 되어주었던 감사한 순간을 찾아 나누어 보세요.

가장 완벽한 어긋남, 가장 완전한 연합 1.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 요한복음 15장 13절
1.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서 진정한 친구가 갖는 의미
진정한 친구이자 동반자라는 의미를 지닌 ‘깐부’라는 단어가 유행한 적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서 참된 친구가 가지는 의미는 대단히 크다. 우리는 성장기에 친구를 통해 사회생활을 배우고 대인관계를 맺는 방법을 익힌다. 때로는 친구와 갈등을 겪고 불화를 통과하면서 사람들이 모두 나와 같지 않다는 사실을 배우며, 그 갈등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방법도 함께 터득해 나간다. 이렇듯 가장 가까운 친구들에게 깊은 영향을 받으며 우리는 비로소 성장해 간다. 레빈슨이 중년의 남성들을 연구하면서 매우 중요하게 여겼던 요인 중 하나 역시 자신의 삶에 진정한 친구가 있는지, 혹은 진솔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멘토가 존재하는지 여부였다.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가까운 친구가 곁에 있는 사람은 중년 이후의 삶이 마냥 고독하지 않으며, 삶을 함께 살아가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활력을 유지해 나갈 수 있다.
2. 친구의 영역을 뛰어넘는 최고의 '깐부', 배우자
친구의 영역을 뛰어넘어 가장 가깝게 지낼 수 있는 ‘깐부’가 누구일까? 당연히 배우자가 되어야 한다. 결혼을 통해서 맺어진 부부가 진정한 동반자, 친구, 반려자이다. 서로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채워줄 수 있고, 자신의 필요에 채움을 받을 수 있는 ‘힐링 관계’가 부부관계이다.
3. 결혼을 통해 다시 마주하는 미해결된 과제
인간은 어린 시절 어떤 환경에서 자랐든지 다양한 미해결된 과제를 안고 있다. 미해결된 과제는 결혼 관계에서 다시 한번 해결할 기회를 얻게 된다. 부부가 결혼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배우자가 자신의 미해결된 과제, 결핍을 채워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보기도 한다. 서로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선택했고, 함께 살아가고 있다. 가장 좋은 친구, 치유자, 격려자가 지금의 배우자라는 고백이 필요하다.
4. 결핍된 마음의 우물을 채우는 연합
인간은 양육 환경에서 다양한 형태의 결핍을 경험하게 되고 그 결핍은 해결되지 않은 과제로 남게 된다. 성인이 되어서 배우자와의 관계를 통해 못다한 과제를 마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결핍된 마음의 마른 우물’을 배우자의 따듯함과 온화함 등으로 채우려 한다. 자신의 결핍된 부분이 채워지고, 기대가 충족되는 것을 경험할 때 부부는 최고의 동반자, 둘이 하나 된 가장 가까운 관계라는 고백을 한다. ‘진정한 깐부’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이라는 고백이 따른다(요 15:13).
나눔 질문
배우자를 단순한 가사 및 육아 공동체의 일원으로만 대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고, 일상 속에서 배우자가 나에게 가장 친밀하고 편안한 '진정한 친구(깐부)'가 되어주었던 감사한 순간을 찾아 나누어 보세요.